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타짜>명대사 줄거리 등장인물

by 월천퇴사 2024. 4. 11.
반응형

등장인물의 극 중에 장면들
타짜

 

 

타짜 명대사

고니

아귀와 마지막 대결에서 심리전을 벌리면 장면에서 나온 대사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테 밑에서 한 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 장, 나한테 한 장, 아귀한테 밑에서 한 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 장"

 

아귀와 마지막 대결에서 아귀에게 밑장을 빼다가 들켜버리는 장면에서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거에 내 돈 모두와 내 손모가지 건다. 쫄 리면 뒤지시던지"

 

평경장

고니가 칼을 들고 난동을 피우는데 그 모습을 본 평경장은 고니의 눈빛을 보더니 돈도 고니도 그냥 보내주라고 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모르긴 왜 몰라. 잘 알지 갈 데까지 간 놈"

 

고니는 유명한 타짜라는 이야기를 들고 그의 집에 찾아가 제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평경장은 고니에게 손바닥을 내밀어 보라고 하더니 손금을 보면서 하는 대사

"넌 화투 배우지 말라. 길에서 객사할 팔자다 야"

 

마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정치계,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하고 있는 거 같았다. 김혜수와 같은 길을 약속하고 평경장을 보내드리며 듣는 마지막 원칙

"이 세상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어"

 

정마담

도박장에 경찰들에게 붙들린 김혜수가 경찰에게 과시하면서 드립 했던 명대사

"왜 이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곽철용

고니와 대결하면서 연속으로 술책에 말리면서 벌어지는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

"묻고 더블로 가"

 

줄거리

고니는 가구 제조 공장의 먼지 쌓인 구석에서 시작된 그의 도박 인생은 어둠이 내린 회사의 한구석에서 화투판의 불빛 아래로 점차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가난한 삶을 벗어던지고자 했던 고니는 누나의 이혼 위자료까지 모두 걸고 한 순간의 운명적인 판단으로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젊음과 열정은 고스란히 도박판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잃어버린 것은 단지 돈만이 아니었습니다. 고니의 순진함마저도 그 화투판에 묻혀버렸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고니를 그렇게 쉽게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도박의 세계는 그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었고 그는 전설적인 타짜 평경장을 만나 제자로 받아 들려 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지만 처음에는 냉담한 대우를 받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평경장을 따라다니며 그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합니다. 무심한 척하면서도 그의 재능을 알아본 평경장은 고니를 진정한 타짜로 거듭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고니와 평경장 두 사람은 도박판을 무대로 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고니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도박판의 승리를 넘어서는 더 큰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대 출신의 매혹적인 정마담과의 만남은 고니의 삶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합니다. 정마담과의 관계는 고니에게 사랑과 욕망 그리고 배신의 복잡한 감정을 동시에 경험하게 만듭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고니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의 내면 깊은 곳에 숨겨진 타짜로서의 본성을 깨우칩니다. 그러나 진짜 시험은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죽음을 무릅쓴 마지막 대결에서 고니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아귀와의 치열한 승부를 펼칩니다. 이 마지막 도전은 고니에게 단순한 승리를 넘어 그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줍니다. 화려하고도 위험한 도박의 세계 속에서 고니는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진정한 타짜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로 합니다. 그의 여정은 우리에게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쥐고 자신만의 규칙으로 세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보여줍니다. 해외에서의 마지막 보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등장인물

고니 역 (조승우)

이 영화의 주인공인 가난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 청년으로 돈을 벌어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입니다. 화투에 뛰어들면서 자신의 운명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평경장 역 (백윤식)

고니의 멘토이자 전설적인 타짜로서 도박의 세계에서 굉장한 능력을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고니에게 도박의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교훈들을 가르칩니다. 평경장의 존재는 고니에게 있어 도박의 기술을 넘어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됩니다. 고니를 가르치며 성장을 이끄는데 중요한 존재입니다.

 

정 마담역 (김혜수)

이야기에 등장하는 또 다른 핵심 인물로 도박 세계의 여성 타짜로 그녀의 미모와 똑똑한 두뇌로 많은 남자들을 압도하는 인물입니다. 마담과의 만남은 고니의 삶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 주며 그를 통해 고니는 사랑과 욕망 그리고 배신의 복잡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녀는 고니의 인생 여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를 도박 세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아귀 역 (김윤석)

아귀는 "타짜"세계의 암흑가운데 서 있는 끔찍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고니와의 운명적인 만남은 기차역 화장실에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고니에게 있어 최대의 도전이자 그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귀와의 대결은 고니에게 단순한 승리를 넘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박무석 역 (김상호)

자칭 타짜라고 불리며 가구 제조 공장의 주인이자 화투 게임을 주관하는 인물로 고니가 도박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를 만들어낸 중요한 인물입니다.

 

고광렬 역 (유해진)

고니의 도박 동료이자 파트너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입니다. 고광렬은 똑똑하고 치밀한 성격을 가진 도박꾼으로 고니와의 호흡이 잘 맞아 도박에서의 성과를 크게 이뤄냅니다. 고니와 함께 국내 도박장을 누비며 성공을 꿈꾸는 인물로서 고니의 도박 세계에서의 성장과 이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화란 역(이수경) 

고니의 새로운 만남으로 등장합니다. 화란은 주요 여성 인물 중 한 명으로, 그녀는 복잡하고 다채로운 성격을 지닌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그녀와의 만남은 고니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가져옵니다. 화란은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가진 강인한 성격으로 고니에게 흔들리지 않는 지지와 사랑을 주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녀의 등장은 고니의 이야기에 로맨틱한 측면을 더하며 도박의 세계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찾는 고니의 여정을 뒷받침합니다. 그녀의 존재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곽철용 역 (김응수)

곽철용은 악역 중 한 명이며 고니의 경쟁자이자 갈등의 중심에 서는 인물로 교활하고 냉혹한 성격을 가졌으며 도박과 관련된 사건에서 고니와 대립하게 됩니다.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을 가진 도박꾼으로 고니와의 갈등을 통해 이야기에 긴장감과 승부욕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는 도박의 기술뿐만 아니라 사람을 조종하고 상황을 자신의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데에도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곽철용은 '타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그의 존재는 고니의 도박 여정을 보다 복잡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반응형